간반(KANPAN)은 기미의 일종입니다.

KANPAN 肝斑(간반)Information


‘KANPANㆍ이것만! 어드바이스’와 ‘설문조사로 보는 KANPAN의 현실’ 피부과 진찰실에서

KANPAN으로 인한 다양한 고민 설문조사로 보는 KANPAN의 현실

기미 때문에 진료받은 환자분에게는, 실제 진료에서 ‘직접적으로 말할 수 없는ㆍ말로는 좀처럼 설명할 수 없는’ 것도 설문조사를 통해 파악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기미에 대한 생각은 실로 다양하고, 또한 치료에 대한 강한 목적의식도 느낄 수 있습니다. 고민하고 계신분이나 앞으로 치료를 시작하려고 하는 분들에게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겉모습이 신경 쓰이고, 사람들이 볼까봐  불안함.대책을 시도해 봐도 효과가 없는 것에 대한 불만도

기미의 색이나 퍼지는 양상, 환자분 자신이 받는 인상은 다양하여, 기미에 대한 고민은 저마다 매우 심각합니다. 하지만 거울 앞에서 고민한다고 기미는 낫지 않습니다. 도리어 고민이 스트레스가 되어 증상 악화로도 이어집니다.

〈설문조사〉 치료 전의 기미에 대한 고민은 주로 어떤 것입니까?

  • 화장으로도 기미를 감출 수 없어 사람을 만나는 것이 우울합니다(54세ㆍ주부).
  • 눈 주위의 기미가 햇빛에 반사되어 선명하게 파란 멍처럼 보여, 항상 사람들이 ‘어디서 부딪쳤나요?’라고 물을 정도에요(39세ㆍ주부).
  • 기미가 신경 쓰여 외출 시에는 마스크나 모자로 얼굴을 가리게 되고, 외출하거나 화장하는 것조차 싫어집니다(51세ㆍ주부).
  • 기미가 지도처럼 있어서, 거울을 보는 것이 우울해요(47세ㆍ공무원).
  • 양쪽 볼에 뚜렷하게 삼각형 모양으로 기미가 밀집해 있는 느낌이라, 볼이 갈색으로 보입니다(54세ㆍ주부).
  • 눈 밑의 거무스름한 기미 때문에 항상 안색이 안 좋아 보입니다(40세ㆍ주부).
  • 출산할 때마다 KANPAN이 짙어지는 것 같아요(37세ㆍ주부).

이처럼 자신의 얼굴이 안 좋아 보이거나 늙어 보이는 것이 싫고, 사람들한테 어떻게 보일지 신경이 쓰이는 등 기미가 내면에 미치는 영향은 적지 않습니다.
또한 지금 소개하는 KANPAN의 경우, 갑자기 퍼지고/좌우 양쪽에 있고/면이 넓어 완전히 감출 수 없다는 등의 특징으로 인해, 특히 기미에 신경을 많이 쓰시는 분의 고민이 깊을 것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KANPAN의 경우는 트라넥삼산 성분의 먹는 약을 비롯한 개선법이 있습니다

먼저 KANPAN인지 아닌지를 체크하여, 신속하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미는 여러 종류가 혼재하여 있어 판별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으므로, 스스로 판단할 수 없을 때는 전문의의 진찰을 받읍시다.

때로는 환자보다 맨얼굴을 볼 기회가 많은 가족으로부터 기미를 지적받아 큰 충격을 받은 분도 있었습니다만, 그것이 진찰을 받기로 결심한 이유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진찰받기를 결심하는 타이밍, 계기도 모두 고민과 마찬가지로 사람마다 다양합니다.

치료를 통해 환자분이 쾌적한 일상을 되찾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KANPAN으로 진단되면 실제로 내복약을 통한 치료를 시작하게 됩니다. 용법ㆍ용량을 잘 지켜, 계속 복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휴대 전용 주머니를 준비하는 등 약 복용을 잊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를 통해 KANPAN이 옅어지면, 설문조사 결과에 나와 있는 과거의 고민도 함께 옅어지는 것 같습니다.

얼굴빛이 밝아지고 피부가 투명해진 느낌이 든다는 등 얼굴 전체의 인상이 바뀌었다고 느끼는 분이나, 옅은 화장을 할 수 있게 되어 화장이 지워질 염려가 줄었다, 컨실러가 필요 없게 되었다는 등 거울 앞에서 변화를 실감하는 여성도 많은 것 같습니다.
심지어 정면을 보고 걷을 수 있게 되었다, 사람과 만나는 일이 괴롭지 않게 되었다는 등, 일상생활의 의식변화로 이어지고 있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설문조사에는 기미ㆍKANPAN으로 고민하는 환자분이 치료효과와 함께 기분도 서서히 변화하여, 긍정적인 코멘트를 보내 오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환자분의 변화는 저희 의사들의 보람으로도 이어집니다.

KANPANㆍ이것만! 어드바이스 제1회‘KANPAN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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