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종류의 기미의 특징을 일러스트로 보여 준 후 자신의 기미 증상이 어느 유형에 해당하는지를 선택하게 한 결과, 34%의 여성이 KANPAN이 의심되는 증상을 선택하였습니다. 즉, 기미로 고민하는 여성의 약 30%는 KANPAN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기미의 종류에 따라 연령에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주근깨 유형 증상은 20~30대에 많고 그 후로는 나이가 들수록 줄어듭니다만, 일광흑자 유형 증상은 노화와 함께 조금씩 증가해 갑니다.
KANPAN으로 의심되는 증상을 선택하는 분은 30대 후반부터 급격히 늘기 시작하여 40대 후반에 피크를 맞습니다만, 그 후에는 노화와 함께 감소합니다.
DATA1의 그래프를 통해 KANPAN이 의심되는 경우는 45~54세에 특히 많아지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것을 5살 단위로 연령대를 나누어 자세히 살펴보면, 그중에서도 50~54세 여성의 경우 46%, 즉 2명 중 1명이 자신의 기미가 KANPAN 증상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고 선택하였습니다.
아래의 그래프처럼 기미에는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만, 그 종류에 따라 인지도는 제각각입니다.
그중에서도 KANPAN은, 의심되는 여성은 많지만, KANPAN 자체를 알고 있는 분은 의외로 적어 2006년에는 10% 정도의 인지율이었습니다.
그러던 것이 이제 KANPAN 치료약인 트란시노의 탄생과 함께 세상의 여성들이 알기 시작하여, 2011년 8월 시점에는 77%까지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기미는 그 종류에 따라 원인이나 치료법도 달라집니다. 먼저 기미의 종류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 기미가 KANPAN이면 트라넥삼산을 주성분으로 하는 먹는 약, 트란시노로 개선할 수 있습니다.